안녕하세요 진고구마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우리 진고구마 유저분들의 사연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과연 어떤사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고민이 있을지 한번 만나보러 가볼까요! (진고구마 유저분들의 사연은 모두 익명으로 달아주셨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진고구마 고민러의 오늘의 사연은?🔥
🍠2202.07.06일에 올라온 고구마 사연 입니다.
- 성별 : 여
- 나이 : 25
- 최종학력 : 대졸
- 고민내용 :
수습기간이라서 회사생활이라고 해야될 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도 대화 방법이나 리액션이 고민이었는데 직원분들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이면 집중을 못해서 대화가 조금씩 엇나가는 느낌이있고 사소한 실수면 다들 넘어가주시는데 한번씩 장난으로 '잘하자' 라고 하시고 지나가세요.. 그럴때마다 어떤 분은 죄송합니다 하고 웃으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데 근데 그 분은 실수가 적기도 하고 저는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그래서 저를 못 믿기도 해서 무조건 남의 말을 따르는 편이다가 손해를 많이 보기도 하고.. 그런데 실수를 줄이긴 햇어도 아예 없을 수 없는 날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실수했을 때 웃으면서 좋게 넘기기엔 양심이 너무 없어보이고 또 자책하고 심하게 보이자니 안좋게 생각할 것 같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긴장감을 최대한 줄여라🔥
지금 사연으로 보았을 때에는 회사를 출근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할 때에 긴장을 엄청 많이 하시는 타입인 것 같아요! 저희 진고구마팀에서는 이 사연을 보고 유저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긴장감을 줄여라!' 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긴장감을 줄이긴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님을 알아랏!🔥
아마 유저분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능숙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신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남들도 유저분과 동일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어색해질 것을 걱정한답니다. 그렇다 보니, 굳이 '나만 이상한 거야' 라는 마음가짐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남들도 나와 같다' 라고 생각하면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숭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기!🔥
위에서도 말씀을 한번 드렸 듯 바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색함을 피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만약 유저분께서 타인의 시선을 지속적으로 의식하면서 걱정을 하신다면 '아무도 나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갖지 않을 거야' 라는 주문을 외워보세요.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상황보다 본인 상황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합니다. 그러니 꼭 주문을 외워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대화를 사용해보자!🔥
이 방법은 대부분 직장인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첫 사회생활을 하는 만큼 아는 것도 없고 대화하는 방법도 모를 때에 '자기대화' 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생각을 걱정하는 것에서 자신을 침착하게 만드는 것으로 초점을 옮겨보는 것이죠.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편안하다는 생각을 덮어 씌울 수 있습니다. 사회적 불안감을 느낄 때 아래 문장들을 사용하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괜찮을 거야, 내 감정이 비합리적일 때도 있으니까, 마음을 진정하고 침착한 상태로 들어가자.' or '내 마음 속의 나쁜 기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 편안해지자' or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같이 얘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아'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맞출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불평을 많이해선 안된다!🔥
지금부터는 사회초년생이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군대스타일의 철저한 상명하복 문화이든, 프리한 스타일이든 어떤 회사든 독특한 조직 문화가 있기 마련이죠. 불평하기전에 적응을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정말 적응 못하겠으면 빨리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ㅠㅠ 각각 회사의 문화가 있기 때문에 개인차로 인해 그 사회적인 분위기를 바꿀 순 없으니깐요 ㅠㅠ😢
근태관리는 기본이다!🔥
대부분 첫 회사생활인 만큼 근태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지각, 결근, 조퇴를 많이 할 수록 직장인은 아무리 좋은 성과를 내도 성실한 인재라는 인상을 절대적으로 주지 못합니다. 아침형인간, 저녁형 인간 등 여러 스타일의 사람들이 많겠지만, 대부분 기본적인 근태관리는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진고구마팀은 생각합니닷!🔥 (그러니..탄력근무랑 유연근무제를 많이 추가해주세요 - 대표님들!)
개선점에 대한 발견을 습관화!🔥
직장인에게는 3,6,9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직장에 처음 들어갔거나 이직을 했을 때 3개월, 6개월, 9개월 정도에 심리적 위기 상황이 오고 그 이후에는 3년, 6년, 9년 차 정도가 되면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질 때가 있다는 것이죠! ㅎㅎ 그렇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지금 현재 '내 상태가 왜이럴까?' 를 인지하고 개선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회초년생, 첫 직장생활 및 인간관계에 관련한 부분을 조금 알려드려 보았는데요! 여러모로 유저님께서 고민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진로 고민 또는 사회적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진고구마' 앱을 설치하셔서 꼭 한번 익명으로 글을 남겨보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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